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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트로트 2024. 2. 24. 03:27

#도시

 

3월 14일, 화이트 데이.

발렌타인 데이에 받은 초콜릿의 답례를 한다는…

기업의 상술이 대놓고 보이는 기념일이다.

 

태랑(기본): 꼭 사탕이 아니더라도

태랑(기본): 젤리나 쿠키, 케이크… 화이트면 된댔지?

 

아무튼 결론을 말하자면

오늘, 나는 초콜릿의 답례를 할 생각이다.

 

 

#화이트데이 이벤트 중인 가게

 

태랑(기본): 무슨 맛 사탕이 좋으려나~

 

<선택지>

어떤 사탕을 고를까?

-복숭아맛 

ㄴ태랑(기본): 무난한 맛으로 하는 게 낫겠지.

태랑(기본): 뭐~ 단 걸 싫어하는 녀석도 아니고.

-레몬맛(호감도)

ㄴ태랑(기본): 연신애는 상큼한 쪽을 좋아했으니까.

태랑(미소): 역시 레몬이 베스트인가.

-홍삼맛

ㄴ 태랑(기본): 서프라이즈를 해줄까~.

태랑(당황): 그녀석한테 반응을 기대하는 건 아니지만.

 

태랑(기본): 그럼 맛은 정했고.

 

 

#골목(등교길이란 느낌)

 

태랑(기본): 이제 주기만 하면 되는데

 

<선택지>

언제 건네줄까?

-등교길

ㄴ태랑(기본): 반에 들어가기 전에 대충 입에 넣어주면 되겠지.

태랑(미소): 잠도 깨고 좋네.

#복도(오전)

교실에 들어가기 전 복도.

이제 주기만 하면 되는데

-점심시간

ㄴ태랑(기본): 점심 먹고 입에 넣어주면 되겠지?

태랑(기본): 입가심도 하고~ 이게 다 센스지.

#교실

대부분 자리를 비운 점심 시간.

이제 주기만 하면 되는데

-하교길(호감도)

ㄴ태랑(기본): 돌아오는 길에 입에 넣어주면 되겠지, 뭐.

태랑(미소): 오늘도 어디 놀러가자고 할까.

#복도(오후)

수업이 다 끝나고 한산한 복도.

이제 주기만 하면 되는데

 

 

<선택지>

어떤 느낌으로 줄까?

귀엽게 / 평소처럼(호감도) / 쿨하게

 

......

 

신애(기본): 사탕? 이거, 화이트 데이 선물인 거야?

신애(기본): 흐음...

 

 

엔딩) 호감도 0

 

신애(황당): 진심이야...?

신애(기본): 그래도...

신애(기본): 노력은 한 모양이네.

태랑(당황): (위로받은 기분이다….)

BAD END

 

 

엔딩) 호감도 1~2

 

신애(기): 나쁘지 않네.

신애(기본): 고마워.

NOMAL END

 

 

엔딩) 호감도 3

 

신애(기본): ......

신애(미소): 좋아하는 맛이야.

신애(미소): 기억하고 있었구나.

태랑(미소): (마음에 든 모양이다!)

GOOD END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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